개발블로그
article thumbnail

리눅스마스터 2급

 

1차는 한참 전에 땄는데 까먹고 있다가 2차를 봤는데 하필 3/11이어서 정보보안기사 필기랑 고민을 하다가 그냥 리눅마2를 보기로 했다. 정보보안기사는 어차피 금방 못딸거 같았고 이건 2차만 보면 합격이니까 

1차는 어차피 집에서 봤던거라 어렵진 않았다. 시험 자체는 그냥 무난했던것 같다. 당연한 얘기긴 하지만 암기할 부분들이 좀 있고 확실하게 암기하지 않으면 헷갈리기 쉽게 문제를 낸다. 책은 살 필요 없는거 같고 기출을 계속 풀어보면서 틀리거나 모르는 부분을 구글에 검색해서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것 같다.

다만 붙고나서 그냥 1급 볼걸 하는 아쉬움은 있었다.. 근데 시험 응시 비용이 좀 비싸더라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어느정도 네트워크 공부를 했으면 필기는 어렵지 않다. 진짜 엄청 빨리 풀고 나왔던 기억이 있다. 10분이었나 20분이었나 다 풀면 나가도 되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 꽤 많은 사람들이 나갔던 걸로 기억한다. 그정도로 어렵지 않다. 시험장이 전에 다니던 학원 근처여서 약간 반가웠다.

실기는 다른 사람들이 써놓은 후기나 팁을 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랜선 만드는게 시험 과제 중 하나인데(1번 문제임..) 사실 어렵진 않은데 한 번도 안해보면 가서 좀 헤맬 수도 있으니 1~2번은 만들어보고 가는게 좋다. 햄릿슈의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입문 강의가 있는데 확실히 보면서 손으로 명령어를 써보는게 도움된다. 다만 그것만 있는게 아니라 단답형 문제가 5문젠가 들어가있는데 이 부분도 공부하기를 추천한다(구글 검색하면 나옴). 왜냐면 라우터랑 윈도우 설정하는거에서 실수해서 몇 문제 틀리면 여기서라도 한 두문제 맞춰서 만회를 해야하기 때문.. 시험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단답형을 아예 안보고 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시험 자체는 그닥 어렵지 않은데 응시료가 비싸서 떨어지면 좀 억울한 자격증이다... 2급은 공인이고 1급은 민간이라 굳이 1급을 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올해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 자격증 2개만 따자 했는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정처기 하나만 더 있었으면.. 싶어서 공부중이다 근데 하필 정처기 필기 접수일에 수술을 받아서.. 신청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 

profile

개발블로그

@ORIONPOINT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

검색 태그